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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LB 외야수 번스, 24시간에 골프 420홀 라운드 ‘세계 신기록’
뉴스1
업데이트
2019-04-24 17:21
2019년 4월 24일 17시 21분
입력
2019-04-24 17:20
2019년 4월 24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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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번스가 24시간 동안 골프장 420홀을 돌며 이 부문 신기록을 써냈다(렛뎀플레이 재단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미국 메이저리그 외야수 출신인 에릭 번스(43·미국)가 24시간 동안 골프코스 420홀을 돌아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4일(한국시간) “번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 베이 오션코스에서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7시부터 23일 오전 7시까지 420홀을 주파,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401홀로, 번스는 23일 오전 5시 31분 402홀을 마쳐 종전 기록을 넘어섰고 나머지 1시간 29분 동안 18홀을 더 돌았다.
골프위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골프 스윙보다는 마상경기인 폴로처럼 휘두른 샷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에서 J.B. 홈스(미국)는 최종 라운드 18개 홀을 도는 데 5시간 29분이 걸렸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번스는 2000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했고 콜로라도 로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010년까지 뛰었다.
번스는 미국 아동체육 관련 ‘렛뎀 플레이(Let Them Play)’ 재단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 재단은 어린이들의 야외 체육 활동을 장려하는 단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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