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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분 출전’에도 존재감 과시…팬들도 쩌렁쩌렁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4 11:09
2019년 4월 14일 11시 09분
입력
2019-04-14 10:27
2019년 4월 14일 10시 2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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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 FC)이 단 6분 만에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허더즈필드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7점이 되면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일부 주전 선수들을 벤치에 앉힌 채 경기를 시작했다.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 상대가 리그 최하위이자 강등이 확정된 팀이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42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 투입됐다.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추가시간 종료 직전 루카스 모라의 추가골을 도왔다.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냈다. 팬들은 손흥민이 공을 잡자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질렀다.
앞서 새 구장 개장 후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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