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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주세혁 등 4명 남자 탁구팀 창단
동아일보
입력
2019-04-12 03:00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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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팀만 운영해 온 한국마사회가 남자탁구팀을 창단한다. 마사회 측은 “2016, 2017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정상은(30)을 비롯해 주세혁(40·사진), 백광일(27), 박찬혁(25)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여자팀을 이끄는 현정화 감독이 임시로 감독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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