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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1위 이끈 정해성, 베트남리그 ‘3월의 감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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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9:54
2019년 4월 7일 09시 54분
입력
2019-04-07 09:52
2019년 4월 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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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로축구 호찌민시티FC를 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는 정해성(61) 감독이 V리그1(1부리그) 3월의 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호찌민시티도 이달의 팀으로 선정됐다.
베트남프로축구연맹은 최근 3월 이달의 감독으로 정 감독을, 이달의 팀으로 호찌민시티를 선정했다.
연맹은 “지난 시즌 최하위권이었던 호찌민시티가 정해성 감독 부임 이후 리그 3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를 기록하는 등 팀 전체가 탄탄해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달의 감독과 팀은 매월 리그 소속 팀의 코치들과 축구 전문가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2017년 10월 호앙아인잘라이(HAGL)의 총감독 및 기술위원장으로 베트남 무대에 진출한 정해성 감독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호찌민시티 지휘봉을 잡았다.
정 감독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선수들이 동계훈련 동안 하나의 뜻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자신감도 많이 올라 시너지 효과가 더 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단주가 팀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고 있고, 코칭스태프들 또한 나를 믿고 잘 따라주고 있다. 이 모든 분들 덕분에 이 달의 감독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아직 리그 초반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우리가 준비한대로 시즌을 치르겠다”고 더했다.
호찌민시티는 3승1무(승점 10)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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