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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달러 사나이’ 마차도, 샌디에이고 이적 후 첫 홈런
뉴스1
업데이트
2019-04-04 09:05
2019년 4월 4일 09시 05분
입력
2019-04-04 09:04
2019년 4월 4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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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달러 사나이’ 매니 마차도(27)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마차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홈런)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는 마차도를 앞세워 4-1로 승리, 4승3패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3승4패가 됐다.
6회까지 볼넷 2개를 얻어내며 1득점을 기록 중이던 마차도는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1사 1루에서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처음 터진 마차도의 홈런.
샌디에이고는 마차도의 홈런으로 4-0이라는 넉넉한 리드를 잡은 끝에 이날 승리할 수 있었다. 애리조나는 9회초 데이비드 페랄타, 제이크 램의 2루타 2개로 1점을 뽑는데 만족해야 했다.
마차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달러(약 3400억원)라는 초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이는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3000만달러(약 3745억원)에 계약하기 전까지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FA 최대 규모였다.
앞선 6경기에서 타율이 0.217에 머무는 등 몸값을 하지 못하고 있던 마차도는 이날 시즌 첫 홈런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마차도의 시즌 타율은 0.240(25타수 6안타)으로 상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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