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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이끈 황현수, K리그1 개막라운드 MVP 선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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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8:31
2019년 3월 6일 18시 31분
입력
2019-03-06 18:29
2019년 3월 6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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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FC서울 황현수가 2대 0으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황현수의 멀티골 힘입어 FC서울이 승리했다. 2019.3.3/뉴스1 © News1
FC서울에 9년 만의 개막전 승리를 안긴 황현수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황현수는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전반에만 2골을 성공시키며 서울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수로 나섰음에도 멀티골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두 번째 득점은 유스 시절 공격수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인상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새로 가세한 외국인 미드필더 알리바예프의 패스를 받은 황현수는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깔끔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포항 골망을 갈랐다.
황현수의 맹활약 덕분에 서울은 개막전 무승(3무5패) 징크스를 깨고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K리그2에서도 역시 2골을 성공시킨 안양의 알렉스가 MVP로 선정됐다. 지난 2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 나선 알렉스는 전반 18분과 후반 28분에 득점을 올려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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