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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인명피해 교통사고, 제주도 직격탄…‘아챔 티켓’ 확보 빨간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6 12:25
2018년 11월 6일 12시 25분
입력
2018-11-06 12:07
2018년 11월 6일 12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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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창민(24)이 교통사고를 내 당분간 경기에 뛰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챔스리그(ACL) 진출 티켓을 노리는 제주의 향후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민이 몰던 랜드로버 차량은 전날 오후 8시 49분경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모닝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중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나머지 2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앙선을 침범한 이창민은 경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창민은 당분간 경기장에 모습을 비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이번 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제주의 아챔 진출권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 것. 이창민은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3골(34위) 6도움(4위)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K리그1에 주어질 3장의 아챔 진출권 중 2장의 주인공(1위 전북, 2위 경남)이 결정된 상황이다. 리그 6위를 기록 중인 제주(승점 47)는 나머지 1장을 두고 3위 울산(승점 59), 4위 포항(승점 50), 5위 수원(승점 49)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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