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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어 뮌헨 정우영도 1군 데뷔…‘데뷔 골’ 아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6 10:53
2018년 7월 26일 10시 53분
입력
2018-07-26 10:42
2018년 7월 26일 10시 4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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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한국 축구 유망주 정우영(19·FC 바이에른 뮌헨 II)이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유벤투스에게 0-2로 패했다.
팀은 패했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우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처음으로 1군 경기를 뛰었다.
이날 정우영은 강팀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군 데뷔전인 만큼 긴장한 기색도 역력했다.
정우영은 후반 10분 킹슬리 코망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됐지만 정우영의 첫 슈팅 시도였다.
후반 14분에는 상대 골키퍼를 맞고 흐른 공을 받아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아쉽게 슈팅이 골대 위로 지나가 데뷔 골의 기회를 놓쳤다.
이후 정우영은 남은 시간동안 공격 연계에 집중하며 데뷔전을 마쳤다.
한편, 정우영과 함께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는 이강인(17) 역시 전날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의 1군 경기에 출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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