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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생애 첫 금메달에 “금메달 집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3 15:05
2018년 2월 13일 15시 05분
입력
2018-02-13 15:00
2018년 2월 13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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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미국)이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3차 시기에서 98.25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이자 부모님의 조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클로이 김은 경기 후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클로이 김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저를 위해 처음부터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뿐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을 비롯한 제 주위의 모든 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금메달을 집에 가져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10대 소녀다운 발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사상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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