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 전자랜드 꺾고 7연승

  • 동아일보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인 KGC가 7연승을 달렸다. KGC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를 78-75로 꺾었다. 3라운드 들어 전승을 거두며 15승 10패로 4위까지 오른 KGC는 3위 DB(16승 8패)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KGC의 더블 포스트 오세근은 22득점 10리바운드 6도움, 데이비드 사이먼은 24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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