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는 배틀그라운드의 엑스박스원 버전이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지 이틀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펍지는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트랙슈트 팩’을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스팀 유료테스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보여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