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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한국 선수들 정신적·신체적으로 강해…성공적 경기 치러낼 준비 돼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0 10:49
2017년 9월 20일 10시 49분
입력
2017-09-20 10:47
2017년 9월 2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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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데이비드 베컴은 20일 “한국 선수들은 정신적·신체적으로 강하고, 성공적인 경기를 치러낼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AIA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한 베컴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조언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고 전제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베컴은 “한국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즐길 수 있다면 결과도 나아질 것”이라며, 선수 시절 한국 국가대표팀과 경기했을 당시 “강하다고 느꼈고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베컴은 생명보험회사인 AIA 그룹 홍보대사가 된 계기에 대해선 “22년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엄격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운동선수가 아닌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 4명에게도 엄격하게 살도록 가르치고 있다”며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도 건강한 것을 먹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컴은 건강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싼 헬스클럽에 다닐 필요가 없다. 걸어서 학교나 직장에 다는 것도 운동이 될 수 있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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