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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4.1이닝 1실점 호투 중 타구 맞고 교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2 21:01
2017년 6월 2일 21시 01분
입력
2017-06-02 20:53
2017년 6월 2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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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백정현이 호투를 이어가던 중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백정현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백정현은 1회 로저 버나디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4회까지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백정현은 4-1로 앞선 5회, 선두 타자 이명기를 2루 땅볼로 유도한 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주형의 강습 타구에 왼팔을 맞았다. 백정현은 공을 주워 온 힘을 다해 1루로 송구했으나 타자 주자를 잡지 못했다.
백정현은 자리에 주저 앉아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최충연과 교체됐다. 최충연은 김민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대타로 나온 서동욱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삼성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백정현의 상태에 대해서 “트레이너에 따르면 (공에 맞은 곳이) 뼈 부위는 아니라 하지만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현재 6회 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4-1 리드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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