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3점-KIA 4~5점 예상 6% 최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9일 05시 45분


1경기 두산·2경기 SK 승리 예상 많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19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48%는 kt-KIA(3경기)전에서 원정팀 KIA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kt 승리 예상은 39.34%로 나타났고, 나머지 15.18%는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2∼3점-KIA 4∼5점 예상(6.28%)이 1순위를 차지했다. 두산-삼성(1경기)전에선 홈팀 두산 승리 예상(52.84%)이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34.68%)과 같은 점수대 예상(12.48%)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두산 6∼7점-삼성 2∼3점 예상(8.22%)이 가장 많았다. SK-넥센(2경기)전에선 홈팀 SK 승리 예상(45.95%)이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36.81%)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22% 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4∼5점-넥센 2∼3점 예상(7.14%)이 최다였다.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는 1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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