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2관왕

  • 동아일보

 고성현(김천시청)이 11일 제주 서귀포에서 끝난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김하나(삼성전기)와 짝을 이룬 혼합 복식과, 김재환(원광대)과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 복식에서는 정경은(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가 우승했다.
#고성현#빅터 코리아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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