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숙소인 영국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여성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갖고 있는 웨인 루니(왼쪽). 사진 출처 더선 홈페이지
‘악동’ 웨인 루니(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술 때문에 또다시 체면을 구겼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루니는 최근 A매치 소집 기간에 만취해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잉글랜드 축구 팬과 축구협회 그리고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에게 사과했다. 루니는 16일(현지 시간) 대변인을 통해 “부적절한 모습이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특히 사진을 본 어린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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