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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문혜경, 2016 코리아컵 국제 정구대회 동반 정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29 06:05
2016년 8월 29일 06시 05분
입력
2016-08-29 05:59
2016년 8월 29일 0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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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정구 남자단식 챔피언 김태민 선수(왼쪽), 여자단식 챔피언 문혜경 선수.
김태민(충북대)과 문혜경(NH농협은행)이 2016 코리아컵 국제 정구대회 남녀 단식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태민은 28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명문 와세다대에 다니는 우치모토 다카푸미를 접전 끝에 4-3으로 눌렀다.
올해 성인 대표팀 태극마크를 처음 단 문혜경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예리한 각도의 스트로크를 앞세워 일본의 이타우라 유카를 4-2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복식에서는 김지연(옥천군청)-주옥(NH농협은행) 조가 한우리(인천시체육회)-고은지(옥천군청) 조를 5-1로 완파했다.
2014년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한국의 전관왕 달성을 기념해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은 올해 6개의 금메달 가운데 3개를 휩쓸었다. 대한정구협회의 물품 지원과 지도자 파견 등의 도움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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