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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이찬동 부상…좌측 늑골·오른쪽 발목에 충격, 병원서 정밀검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5 11:47
2016년 7월 25일 11시 47분
입력
2016-07-25 11:32
2016년 7월 25일 11시 3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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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입성 후 가진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 상대 이라크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석현준 이찬동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버번 아치바이아 리조트 호텔 내 축구장에서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렀다.
신 감독은 선발로 구성윤(GK),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상 DF), 박용우, 이찬동, 류승우, 문창진, 권창훈(이상 MF) 석현준(FW)을 투입했다.
그러나 전반 24분 수비형MF 이찬동이 부상을 입고 이창민과 교체됐고 전반 37분에는 와일드카드 공격수 석현준도 부상을
입어 김민태가 대신 들어갔다.
특히 각각 좌측 늑골과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석현준은 이날 경기 후 인근 병원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컨디션을 점검하는 브라질 입성 후 첫 경기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본선이 코앞이다. 서로 보호를 해줘야하는데, 이라크 선수들이 너무 거칠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실점을 내줬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이 펼쳐졌고 이때 이라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은 이날 유일한 골이 됐고 결국 이라크가 1-0으로 승리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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