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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연봉, 300만 달러? …최대 1천100만 달러 알려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2 09:39
2016년 1월 12일 09시 39분
입력
2016-01-12 07:50
2016년 1월 12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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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페이지 영상 캡쳐 이미지
오승환 연봉, 300만 달러? …최대 1천100만 달러 알려져
오승환이 미국프로야구(MLB) 명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1일(현지시간) 구단 단장과 오승환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열고 계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승환은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단장과 함께 등번호 26번과 자신의 영문 성 ‘OH’를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오승환의 계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300만 달러 수준의 연평균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 언론은 오승환의 계약 조건에 대해 구단이 2017년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1+1년’계약으로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오승환을 2017년에도 보유하는 옵션을 행사하면 최대 1천100만 달러(한화 약 131억 7천만 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오승환 입단에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오승환은 우리에게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며 “불펜을 더욱 탄력적으로 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승환은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계약이 거의 성사된 지난 10일 신체검사를 통과하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을 확정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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