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2종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1일 16시 24분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마이걸(사진)’과 ‘홀리데이 H-15’를 출시했다. 한정판 마이걸은 검은색 헤드 바깥쪽에 화려한 핑크빛 다이아몬드 이미지를 새겨 퍼팅 라인 세팅에 도움을 준다. 홀리데이 H-15는 라운드백 디자인 헤드를 투어 블랙 컬러로 마감하고 헤드의 윗부분에 붉은색 체리 밤 디테일 3개를 배치해 개성을 살렸다. 02-3014-3800

●최경주재단은 1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8주간 중국 광둥성 그랜드 레이크GC에서 ‘2015 KJ 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최경주(사진)가 일정 기간 참가해 한국과 중국 주니어 선수 30여 명에게 벙커 샷과 쇼트 게임 방법 등을 전수한다.

●최나연이 팬클럽과 함께 모은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100여 명의 결식아동들에게 2개월 동안 급식을 하게 된다. 최나연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비가 제주도개발공사의 먹는 샘물 브랜드 삼다수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박인비는 1년 동안 티셔츠에 제주 삼다수 로고를 부착한다. 고진영과 오지현도 제주 삼다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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