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리디아고, 김수현과 다정한 인증샷… 팬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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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8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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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배우 김수현을 만나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리디아 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디아 고는 김수현 옆에 다소곳하게 서서 웃음 짓고 있다.

특히 리디아고는 “나는 김수현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오늘 김수현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굉장히 흥분됐고 긴장했다”라는 설명을 달아 기쁨을 표현했다.

또 “럭키”, “감사합니다”, “빅팬”, “예이”, “그는 정말 잘생겼다” 등 팬심 가득한 해쉬태그를 달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사상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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