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양수진, 핑크빛 열애설… 강남 데이트 포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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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7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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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양수진’

야구선수 유희관(29·두산 베어스)과 골퍼 양수진(24·파리게이츠)이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7일 더팩트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에서 유희관과 양수진이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유희관 측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인연을 맺었고, 발전시켰다.

한편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해 명실상부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며, 양수진은 미모의 프로골퍼로 이름을 알렸다.

‘유희관 양수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관 양수진, 사실이라면 정말 축하드려요”, “유희관 양수진, 잘 어울린다”, “유희관 양수진, 둘다 스포츠 선수라 공감하는 점이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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