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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득점 선두’ 전북 에두, 중국 2부 리그 허베이로 이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09 16:39
2015년 7월 9일 16시 39분
입력
2015-07-09 16:36
2015년 7월 9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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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에두(34·브라질)가 중국 갑리그(2부 리그) 허베이로 이적한다.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전북에 입단한 에두는 K리그 클래식 20경기에서 11골을 터뜨려 개인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 승격을 노리는 허베이는 에두에게 전북에서 받던 연봉의 2배 이상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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