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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태훈 임의 탈퇴, 끝내 회복 못 해… “이미 진행돼 왔던 사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0:04
2015년 6월 26일 10시 04분
입력
2015-06-26 10:03
2015년 6월 2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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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스포츠동아DB.
두산 우완투수 임태훈이 임의 탈퇴를 통해 결국 팀에서 떠났다.
두산은 25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임태훈을 임의 탈퇴로 처리했다”고 공개했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에 1차 지명됐다. 1군 통산 271경기서 39승30패19세이브5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 9경기, 지난해 6경기 출전하면서 1군에서 입지가 사라졌다.
또한 임태훈은 2011년 개인적인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한 차례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부상이 겹치면서 좋은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끝내 두산은 이날 임태훈을 임의 탈퇴 공시했다.
두산 측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미 진행되어 왔던 사안이고, 본인 요청으로 임의 탈퇴 공시 요청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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