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재곤,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통산 4번째 노히트노런

  • 동아일보

롯데 이재곤이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통산 4번째 노히트노런을 작성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15개의 공을 던져 삼진 8개에 사사구 5개만 내주며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롯데는 삼성을 11-0으로 이겼다. 이재곤은 2010년 8월 3일 KBO리그(1군)에서 두산을 상대로 완투승(1실점)을 기록했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