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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2개 추신수, 연속 장타 행진은 끊겼지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1 10:54
2015년 5월 11일 10시 54분
입력
2015-05-11 10:51
2015년 5월 11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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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2개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루타 2개 추신수, 연속 장타 행진은 끊겼지만…
추신수가 2루타 2개를 때려내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 2루타 2개로 이번 시즌 3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169에서 0.183으로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 팀도 2-1 승리를 거두며 2연패를 끊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에게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오도리지의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이후 폭투 때 3루를 밟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3구까지 볼을 고른 뒤 4구를 타격했다. 이번에도 오도리지의 직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그대로 우측으로 빠졌고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기며 인정 2루타로 기록됐다.
7회에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추신수가 오도리지의 커브를 잘 잡아당겼지만 상대 2루수 팀 베컴의 호수비에 막혔다.
추신수는 이후 8회 말 수비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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