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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깊이 후회, 뼈저리게 반성한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10:37
2015년 3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15-03-29 22:00
2015년 3월 29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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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Gettyimages멀티비츠
‘약물 징계’ 박태환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박태환은 27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깊이 후회한다. 나의 불찰이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 어 박태환은 “도핑 사실 발표 후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다”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치고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애써 잘될 거라고 말해주시는 수영연맹과 가족들께도 죄송한 마음 뿐이다. 더 빨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태환은 “수영 선수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했다”며 “수영 선수로서 누려온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란 것을 깊이 인식하고 제가 가졌던 것들의 소중한 것을 알고 감사하고 봉사하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태환은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함께 출전해 본 사건으로 메달을 박탈 당한 동료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태환은 금지 약물 복용과 관련해 18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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