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지역 반칙 퇴장땐 출전정지 부과않기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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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지역 내 파울에 대한 삼중 제재가 완화된다. 국제 축구 경기 규칙과 방식을 개정해 의결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1일 정례회의를 열고 페널티 지역에서 확실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해 퇴장 카드를 받는 경우에 추가로 적용되던 1경기 출전 정지는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이 같은 반칙에는 보통 페널티킥(PK)과 퇴장 조치, 다음 경기 출전 정지 등 삼중 제재를 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만간 IFAB가 의결한 규칙의 집행 여부와 시기를 결정해 각 대륙 축구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페널티지역#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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