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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동계체전 女 일반부 1000m 1위…빙속 전향 후 ‘첫 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26 16:22
2015년 2월 26일 16시 22분
입력
2015-02-26 16:09
2015년 2월 2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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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화성시청)가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20초1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대회까지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해 금 3개, 은 2개를 따냈던 박승희는 이날 자신의 첫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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