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는 강남도곡 1호점 오픈과 동시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데상트골프는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골프 브랜드로, 강남도곡 1호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45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리점의 단독매장으로 구성된다. 데상트골프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론칭하며 향후 미국, 유럽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골퍼들의 스윙과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능성 소재와 패턴,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한 데상트골프는 강남도곡1호점과 데상트코리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브리지스톤골프 J815 드라이버 3월 출시
일본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유통하는 석교상사는 미국 PGA 머천다이즈 쇼와 일본 골프쇼에서 호평 받은 브리지스톤골프 J815 드라이버를 3월부터 출시한다. J815 드라이버는 헤드 크라운에 탑재된 파워 슬릿 기술과 솔에 장착된 파워 리브 기술이 더해져 임팩트 순간 헤드의 스프링 효과를 높임으로써 비거리 향상 효과를 낸다. 16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80만원.
● 골프존카운티, 설맞이 이벤트
골프존카운티는 설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성W 골프장에선 설 연휴 동안 그린피를 6만원으로 할인해주고, 설 당일에는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3월 1일까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내장하는 고객에게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 15일까지는 골프존카운티 안성H와 안성Q, 안성W 중 2개 이상의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면 3번째 방문 시 그린피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트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 캘러웨이 오디세이 웍스 퍼터 판매 시작
캘러웨이골프는 퓨전 RX 인서트 기술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내구성을 향상시킨 오디세이 웍스 퍼터를 출시했다. 우레탄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와 지폐 한 장 정도 두께인 0.4mm의 초박형 스틸 페이스가 결합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고, 타원형 문양의 패턴은 골프공의 딤플과 맞물려 퍼팅 후 공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게 하는 직진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헤드 모양과 샤프트 적용 방식에 따라 10가지 모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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