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브랜트 스니데커, PGA AT&T 프로암 우승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17일 06시 40분


브랜트 스니데커, PGA AT&T 프로암 우승

브랜트 스니데커(35·미국)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골프링크스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스니데커는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으며 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일궜다. 김민휘(23)는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PGA 투어 데뷔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21위에 올랐다.

윤성빈, FIBT 월드컵 8차 스켈레톤 3위

윤성빈(21·한체대)이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68로 23명 중 3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은 8일 오스트리아 이글스에서 벌어진 월드컵 7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메달을 딴 바 있다. FIBT 주관 대회에선 6위까지 메달이 수여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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