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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에도 빛나는 미모… ‘남편, 김지형 선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3 18:35
2015년 2월 3일 18시 35분
입력
2015-02-03 18:30
2015년 2월 3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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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로드FC
‘미녀파이터 박지혜, 김지형’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연해 일본선수 이리에 마유를 상대로
TKO
승리를 얻었다.
대회가 끝난 후 공개된 사진에는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눈가에 피멍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인 박지혜는 남편 김지형과 소속팀 ‘팀포마‘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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