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 열애설’ 강력 부인에 한영 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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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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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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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이대형 열애설’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31)가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36)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대형 선수는 한영과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대형 선수 측은 한영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대형 소속 팀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고 한영과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 이대형 선수도 언론에 “(한영은) 그냥 아는 누나고, 안 본지 1년이 넘었다”고 선을 그었다.

한영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한영이)우리 쪽에 소속한 지 한달 정도다. 그간 남자친구와 관련된 얘기는 못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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