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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유임 직후, 차두리 “98년에는 왜…???” 의도 담겼나?
동아닷컴
입력
2014-07-03 16:53
2014년 7월 3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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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차두리 트위터
‘홍명보 감독 유임, 차두리’
홍명보 감독의 유임이 확정된 직후 차두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인터넷 상에 게재했다.
축구선수 차두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8년에는 왜…???혼자서… ”라는 글을 적었다.
차두리가 언급한 98년은 1998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했다.
당시 대표팀은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5-0으로 참패했다. 이에 차 해설위원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축구협회로부터 경질 처리됐다. 대회 도중 감독이 경질 당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차두리가 게시글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유임 결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러한 주장은 홍명보 감독의 유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차두리의 트위터 글이 게시된 것으로 상당한 설득력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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