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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오초아 “정신력 아닌 축구 실력 차이로 승패 갈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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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7:48
2014년 6월 30일 17시 48분
입력
2014-06-30 15:47
2014년 6월 30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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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네덜란드-멕시코', '오초아'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친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아작시오)가 패배 원인에 대해 "실력 차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는 3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서 후반 3분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막판에 두 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오초아는 경기종료 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우리는 1-0으로 리드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지만 패하고 말았다. 네덜란드에 그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정신력이 아니라 축구 실력의 차이에서 승패가 갈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초아는 "경기 내내 잘 싸웠지만 우리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몇 분 만에 승리를 놓쳤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정말 강한 팀을 상대로 승리까지 거의 근접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초아는 멕시코의 패배에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네덜란드-멕시코', '오초아'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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