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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튀니지전서 ‘세월호 사고 애도’ 16분 침묵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9 17:10
2014년 5월 29일 17시 10분
입력
2014-05-29 16:50
2014년 5월 29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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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서 16분간 침묵 응원을 펼쳤다.
붉은악마는 이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남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킥오프 후 16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은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16명의 실종자 때문이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출정식을 겸한 이날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0-1로 패했다.
한편, 16분 침묵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6분 침묵 응원, 그런 의미였구나”, “16분 침묵 응원, 역시 붉은악마”, “16분 침묵 응원, 관중들 늦게 들어와서 카드섹션은 실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미국 전지훈련을 떠난 뒤 다음달 10일 가나를 상대로 월드컵을 앞둔 최종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사진 l 동아일보DB (16분 침묵 응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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