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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수호신’ 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0:40
2014년 5월 14일 10시 40분
입력
2014-05-14 10:34
2014년 5월 1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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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으나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오승환은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상대팀 4번 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삼진으로 물리치며 1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엘드레드를 상대로 5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껐다.
오승환은 11회말에도 점수를 지키며 일본 진출 이후 가장 많은 1과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총 투구수 30개를 기록한 오승환은 12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한신은 오승환이 내려가자마자 끝내기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한신은 히로시마 타자 소요기 에이신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날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불꽃같은 30구를 던져 1⅓이닝을 잘 막아냈다"며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고 극찬했다.
오승환은 그러나 한신의 패배에 "팀이 이기지 않으면 소용없다"며 아쉬움을 내비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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