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서포터가 가장 조심해야 할 상대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3월 18일 07시 00분


여효진. 사진제공|고양 Hi FC
여효진. 사진제공|고양 Hi FC
● “서포터가 가장 조심해야 할 상대다.” (고양 수비수 여효진. 경계해야할 상대 선수를 지목해달라는 질문에 열정적인 안양 서포터를 지목하며)

● “고참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클래식에 올라가겠다.”
(안산 공격수 정조국. 호화 멤버를 자랑했던 경찰단 고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 “감독님 성향도 알아가는 중이고 선수들도 파악하고 있다.” (대구 공격수 노병준. 새 팀에 합류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아 할 수 있는 베테랑의 역할이 아직 크지 않다고)

● “대구는 한번도 못 이긴 개막전 징크스가 있다고 들었다.” (광주 남기일 감독. 개막전 상대 대구의 징크스가 광주전에서도 이어질 거라며)

● “FC안양의 목표는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 (안양 이우형 감독. 상대 팀과 비교해 봤을 때 현실적으로 전력이 떨어진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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