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야큐… 베이스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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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8일 개막… 한국-미국-일본 야구 어떻게 다른가

한미일 프로야구 비교
‘더 몬스터’ 류현진(27)은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간 뒤 한국 프로야구 시절과 다른 공을 던진다. 메이저리그와 국내 프로야구는 공인구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뛰는 오승환(32) 역시 돔구장에 적응해야 한다. 외국인 투수 리오스(42)는 프로야구 KIA에서 뛰던 시절 연장 13회가 있는 줄 알고 마운드 위로 뛰어가다 “한국에서는 이러면 무승부로 끝”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야구, 야큐(野球·やきゅう), 베이스볼은 조금씩 서로 다르다. 8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한국 미국 일본의 야구 삼국지를 알아봤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야구#한국#일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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