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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범규 사퇴 광주FC 남기일 체제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8-16 19:17
2013년 8월 16일 19시 17분
입력
2013-08-16 19:15
2013년 8월 16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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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광주FC 여범규(52)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광주는 16일 “최만희 전 감독(현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장)으로부터 지휘봉을 물려받은 여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 감독은 광주 수석코치로 활동하다 작년 말 최 전 감독이 챌린지 강등 직후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1년 계약을 하며 선수단 수장으로 내부 승격했다.
당초 상주 상무와 경찰축구단과 챌린지 3강으로 꼽히며 내년도 승격을 꿈꿨던 광주였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행보를 이어갔다.
19라운드까지 소화한 현재, 7승5무7패(승점 26)로 3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1위 경찰축구단(승점 44), 2위 상주(승점 37)와 격차가 너무 크다. 올해 리그 1위를 해야만 클래식(1부 리그) 하위 팀과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승격을 노릴 수 있다.
광주는 남기일(39)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하며 잔여 시즌을 꾸릴 계획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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