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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동부 1위 애틀란타, ML 승률 1위 STL 홈에서 스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3:22
2013년 7월 29일 13시 22분
입력
2013-07-29 12:37
2013년 7월 29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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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현 메이저리그 승률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안방에서 스윕했다.
애틀란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애틀란타는 선발 투수 크리스 메들렌(28)이 6이닝 8피안타 1볼넷 2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로 나선 제이슨 헤이워드(24)가 홈런 1개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크리스 존슨(30)이 7번 타순에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제 몫을 다 했다.
승부처는 6회말. 애틀란타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조이 터도슬라비치(25)와 헤이워드의 연속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4-2로 앞서나갔다.
이후 8회말 리드 존슨(37)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1점을 더 도망갔고, 7회부터 이어 던진 루이스 아빌란(24), 조던 왈든(30), 크레이그 킴브렐(25)이 3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 홈 3연전을 쓸어 담는데 성공했다.
특히 9회 마운드에 올라 시즌 31세이째를 따낸 킴브렐은 이번 3연전에서 3세이브를 올리며 시리즈 스윕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번 시리즈의 결과로 세인트루이스의 승률이 0.626에서 0.605로 낮아진 반면 애틀란타는 0.559에서 0.571로 상승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중 하나인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셸비 밀러(23)는 5 2/3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7패째를 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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