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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우루과이, 이라크 꺾고 결승진출…프랑스와 격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1 09:11
2013년 7월 11일 09시 11분
입력
2013-07-11 08:49
2013년 7월 11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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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이라크
우루과이 이라크 격파
우루과이가 이라크를 승부차기로 힘겹게 이기고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연장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제 1회 월드컵 우승팀이기도 한 우루과이는 지난 1997년 말레이시아 U-20 월드컵 준우승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출전 선수 나이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이라크는 한국과의 8강전에 이어 또 한번의 승부차기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사상 첫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34분 이라크의 알리 아드난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곤살로 부에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연장전에 돌입했다. 우루과이는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도 먹지 않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결승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다른 준결승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가나에 2-1로 승리,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와 프랑스는 14일 새벽 3시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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