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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넥센 오심 논란…KBO 게시판 항의글 ‘폭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5 22:25
2013년 6월 15일 22시 25분
입력
2013-06-15 21:54
2013년 6월 15일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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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넥센 오심
박근영 심판이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야구팬들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전 5회말 2사 만루에서 발생한 오심으로 인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넥센 선발투수 나이트는 5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은 나이트의 공을 노려 쳤으나 3루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에 막혔고, 볼은 2루로 뿌려져 이닝이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2루심 박근영 심판은 세이프 판정을 내렸고, 그러는 사이 3루주자 이병규(7번)가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 나이트는 만루포를 포함해 연속 3안타를 내주며 대거 8실점(7자책)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시판은 팬들의 항의글로 도배를 이루고 있다. 오심 논란에 휩싸인 박근영 심판은 2011년에도 임찬규 보크 오심으로 9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바 있다.
한편 결국 이날 경기에서 LG 리즈는 넥센을 상대로 9-0 완봉승을 거뒀다. LG는 4연승을 달리며 넥센을 6연패에 빠뜨렸다.
사진출처│MBC SPORT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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