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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승철, 한국-우즈벡전서 '애국가' 제창
동아일보
입력
2013-06-11 20:35
2013년 6월 11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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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엔
가수 이승철이 부른 애국가가 축구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불렀다.
앞서 이승철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11일 상암에서 한국-우즈벡전 애국가 부릅니다. '사랑하는 날' 들으면서 다같이 축구 응원 갑시다"라며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전과 18일 이란전에서 한 경기 이상 승리해야 본선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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