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세 바티스타, 멀티 홈런에 끝내기까지… 북치고 장구치고
Array
업데이트
2013-05-23 09:28
2013년 5월 23일 09시 28분
입력
2013-05-23 09:23
2013년 5월 23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파워 히터 호세 바티스타(3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원맨쇼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바티스타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바티스타는 홈런 2방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가 올린 4점 모두 바티스타의 배트에서 나왔다.
첫 타석에서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팀의 선취점을 만든 바티스타는 1-2로 뒤진 4회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트려 경기를 2-2 동점으로 돌려놨다. 시즌 10호.
이어 바티스타는 토론토가 9회초 1실점하며 2-3으로 패배 위기에 몰리자 9회말 또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1호.
이에 그치지 않고 바티스타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끝내기 1타점 우전 적시타까지 터트렸다.
지난 2010년 7월 2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후 첫 번째 4안타 경기이자 7경기만의 멀티 홈런.
이러한 바티스타의 미친듯한 활약 덕분에 토론토는 홈에서 탬파베이를 4-3으로 물리쳤다.
토론토의 아론 룹은 10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후 바티스타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투수가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원 “이달중순까지 의대 증원 승인말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법조윤리협, ‘22억에 다단계사기 변호’ 이종근 정밀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삼성 “5세대 AI반도체 2분기 첫 양산”… 엔비디아에 공급할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