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박래훈-박기량, 팔짱끼고 커플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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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5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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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세이커스의 농구선수 박래훈(24)과 치어리더 박기량(22)이 25일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주최하는 '2012~2013 프로농구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박래훈과 박기량은 팔짱을 끼고 등장해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상식은 오후 4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시작했다.

이날 박래훈은 운동복을 벗고 남색 양복에 나비넥타이로 멋을 냈다. 그 옆에서 박기량은 계절감을 살린 주황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올해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정규리그 MVP와 감독상, 신인선수상, 식스맨상, 베스트 5상, 감독과 기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최우수수비상, 심판과 경기기술위원이 선정하는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심판상을 각각 시상한다.

사진제공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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