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용대-고성현, 전영오픈 배드민턴 32강 탈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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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8일 07시 00분


이용대-고성현(왼쪽). 스포츠동아DB
이용대-고성현(왼쪽). 스포츠동아DB
이용대-고성현, 전영오픈 배드민턴 32강 탈락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3위인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3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첫 경기 32강전에서 잉고 킨더파터-요하네스 쇠틀러(독일·세계랭킹 14위)에게 0-2(21-23 18-21)로 패해 탈락했다. 반면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6위)은 라스무스 본데-마즈 콘라드 페테르센(덴마크)을 2-0(21-14 21-18)으로 물리치고 남자복식 16강에 안착했다.

태권도 대표팀 전임 사령탑에 김종기 전 감독

대한태권도협회는 7일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 3연패를 이룬 김종기 전 우석대 감독을 국가대표팀 전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김용수 울산시태권도협회 코치, 신재현 한국가스공사 코치, 박정우 서울체고 코치, 박선미 전 아제르바이잔대표팀 코치 등 4명의 대표팀 전임 코치도 선발했다.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백승철 부단장 선임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은 백승철(47) 스포츠1부 기획관리팀장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백 부단장은 2005년 스포츠단 창단 멤버로 그간 탁구단 사무국장, 농구단 기획관리팀장 등을 지냈다. 백 부단장은 KGC 스포츠단 소속 스포츠팀 가운데 농구, 탁구, 골프 부문의 부단장을 맡고 배구와 배드민턴의 경우 운영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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