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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108승’ 빈센트 파디야, 日 프로야구 진출… 소프트뱅크와 1년 계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7 09:10
2013년 1월 17일 09시 10분
입력
2013-01-17 08:08
2013년 1월 17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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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파디야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선수 페이지.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또 한 명의 거물급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100승 투수다.
미국의 CBS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우완 투수 빈센트 파디야(36)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1년 간 325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4억 원 수준이다.
파디야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불펜 투수로만 56경기에 등판해 4승 1패와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LA 다저스 시절과 지난해 보스턴에서 단 한차례의 선발 등판 기회도 얻지 못했다.
소프트뱅크에서는 파디야를 선발 투수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파디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LA, 보스턴까지 총 5개의 팀에서 활약했다.
빅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386경기(237선발)에 등판해 108승 91패와 4.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121개.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1월 시카고 컵스의 내야수 브라이언 라헤어(31)에 이어 파디야까지 영입하며 거물급 메이저리거를 둘이나 보유하게 됐다.
한편, 퍼시픽리그 소속인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67승 12무 65패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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