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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12.1% 삭감… 4억 3500만 원에 재계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2-27 10:10
2012년 12월 27일 10시 10분
입력
2012-12-27 10:02
2012년 12월 2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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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7일 이범호 등 4명과 2013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범호의 연봉은 2012 시즌 4억 9500만 원에서 12.1% 삭감된 4억 3500만 원.
이범호는 2012 시즌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42경기에만 출전하며 타율 0.293 2홈런 19타점 13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또한 KIA는 좌완 투수 양현종과의 재계약도 마무리 지었다.
양현종은 2012 시즌 1억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 삭감된 9,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는 35.7% 삭감된 금액.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성장하던 양현종은 2012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신종길은 6000만 원에서 1,500만원 삭감된 4,500만 원에, 김주형은 4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삭감된 3,5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이로써 KIA는 201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 중 41명과 재계약을 마쳐 재계약률 85.4%를 기록했다.
한편, 현재까지 KIA와 2013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서재응, 윤석민, 최희섭, 김상현, 이용규, 김상훈, 차일목 등 총 7명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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