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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 다저스, FOX와 천문학적 중계권 계약 추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09:21
2012년 11월 26일 09시 21분
입력
2012-11-26 09:15
2012년 11월 26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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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천문학적인 돈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다.
주요 미국 언론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터넷 판을 통해 LA와 폭스(FOX)가 천문학적 액수의 중계권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상 금액은 25년간 60억 달러(6조5000억 원)에서 70억 달러(7조6000억 원) 상당. 상상을 뛰어넘는 액수다.
총 금액이 70억 달러라고 가정한다면 LA는 연간 2억8000만 달러(3040억 원)의 TV 중계권료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현지에서는 LA와 FOX가 협상 데드라인을 이달 말로 설정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초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와 같은 금액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매직 존슨과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마크 월터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해 3월 LA를 인수할 때 투자한 금액(21억 달러)의 세 배를 넘는 액수다.
또한 현재 LA 중계권 금액의 약 20배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 지난 2001년부터 12년간 LA 경기를 독점 중계한 폭스는 2013년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LA와 폭스는 이 기간 동안 3억 5천만 달러(약 3천800억 원)에 계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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